한국 美의 대표 사절단 '미스 코리아'의 후보자 56명이 9일, 일본의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와 한국·동해시 등을 연결하는 정기화객선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취항 1주년을 맞이하는 화객선 홍보를 겸해 초대된 이번 방문은, 56명의 각 지역예선을 뚫고 올라온 미스 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 25일부터 열리는 본선 대회를 위해 합숙을 실시하고 있다.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에 도착한 한국 미스코리아 사절단은 '미즈키 시게루 로드'를 산책한 후, 버스로 마쓰에시에 이동해, 마쓰에성이나 시오미나와테 등 유람선 조망을 사진에 담으며,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본선진출자 중 한사람은 '마쓰에는 전통문화가 남아 있는 거리로 무척 아름답다'며 미스 코리아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도 전했다고 한다.
한편, 마쓰에시내 관광지에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팔등신 '미녀군단'인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을 보자 현지 일본 남성들을 포함해, 다른 일본인 관광객들은 '도대체, 무슨 단체이냐?'며 한국의 아름다움에 무척 놀라는 모습이 일부 일본 언론에도 보도 되었다.
사진 참조: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100709-OYT1T0101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