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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영어는 늘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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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일단 ‘외국어’나 ‘영어’를 떠올린 사람이 62명이었다. 물론 자신들과는 다른 언어가 가장 인상적이겠지만 적지 않게 영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일본인들의 마음을 반영하지는 않았을까. 여기에 ‘금발’이 35명, ‘키가 크다’, ‘시끄럽다’가 각각 15명, 19명 이었으며 ‘무섭다’는 대답도 10여명이 있었다. 이외 ‘유럽인’, ‘편견’, ‘관광’, ‘여행객’, ‘미국’, ‘이문화’라는 다양한 대답이 나왔으며 ‘록본기’라고 응답한 사람도 1명이 있었다. 록본기에서 외국인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술주정뱅이 – 전신주, 넥타이가 무슨 관계?
‘비틀 비틀’이 28명, ‘샐러리맨’이 35명이었다. 단연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피곤하다’, ‘귀찮음’, ‘꼴불견’, ‘한심하다’가 68명이었다. ‘전신주’라는 답변도 있었다. 술취한 사람들이 전신주에다 소변을 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머리에 넥타이’라는 답변은 재미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술먹고 진탕 노는 사람 중에 머리에 넥타이를 매는 경우가 있나보다. 이외 술을 많이 먹는 지역인 ‘신주쿠’, ‘이자카야’, ‘심바시’가 총 49명이었다. 이외 ‘빨간 얼굴’, ‘규동’, ‘새벽’, ‘스트레스’, ‘아저씨’라는 답변이 있었다.
오바마 – 미국을 바꾼 흑인 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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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오바마는 ‘대단하다’는 이미지가 어느 정도 있는데 일본인들은 아닌가 보다. 그저 평이한 ‘대통령’, 혹은 ‘대통령 후보’라는 대답이 제일 많은 총 85명이었다. 그와 연관된 인물인 ‘힐러리’, ‘멕케인’이 56명이었다. ‘흑인’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49명이고 그가 이뤄낸 업적에 대한 대답이 다양했다. ‘뉴리더’, ‘파이팅’, ‘체인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답변이 42명이었다.
선생 – 선생은 많지만 ‘스승’은 없구나
‘선생’에 대해서는 ‘학교’와 ‘교실’을 떠올린 사람이 제일 많았다. 총 114명이 대답했던 것. 여기에 ‘공무원’이라는 대답이 35명, ‘흑판’, ‘영감’, ‘안경’, ‘테스트’라는 답변이 36명 이었다. 의외로 ‘스승’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9명에 불과했으며 ‘인생의 선배’, ‘훌륭하다’는 의견도 26명일 뿐이었는데, ‘제대로 된 선생은 적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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